
하루의 시작은 작은 호기심이었습니다.
진도고등학교 학생들은 ‘오월의신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설명을 듣는 수업이 아닌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학습을 경험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간을 탐색하고 단서를 찾고
팀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활동에 몰입했습니다.

벽에 숨겨진 단서를 발견하자
학생들의 움직임이 달라졌습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단서를 확인하고
놓칠 수 있는 정보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바 테이블 주변에서는 팀원들이 모여
다음 전략을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단서를 먼저 확인할지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야 할지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집니다.
“이렇게 하는 거 맞아?”
“같이 해보자!”
학생들은 QR과 AR을 활용해 정보를 확인하고
다음 단서를 찾기 위해 공간을 이동했습니다.
교실 수업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웠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이 이어졌습니다.
공간을 탐색하며 단서를 연결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과정은
마치 역사 미션을 수행하는 탐험처럼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역사를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며 이해하는 방식으로 배움을 이어갔습니다.

‘오월의신문’은 신문 키트를 활용해 진행되는
5·18 역사 체험 게임입니다.
학생들은 신문 기사와 다양한 단서를 통해
당시 사건과 상황을 하나씩 추적해 나갑니다.
기사 내용을 읽고
QR코드를 통해 추가 정보를 확인하며
공간 곳곳을 탐색합니다.
활동이 진행될수록
학생들은 기사 속 이야기와 단서를 연결하며
5·18의 역사적 흐름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활동은 게임처럼 진행되지만
그 과정에는 다양한 학습 경험이 담겨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고 과정
친구들과 함께 해결하는 협업 경험
새로운 방법을 찾아보는 문제 해결 과정
책상 앞에서 듣는 수업이 아니라
직접 움직이며 경험하는 활동 속에서
배움은 더 깊어졌습니다.

체험 전 강의실에서는
학생들이 설명에 집중하며 준비했고,
체험이 시작되자
공간은 웃음과 에너지로 가득해졌습니다.
‘오월의신문’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수업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만들어 갔습니다.
교실을 넘어
공간 전체가 배움이 되는 순간.
이날의 경험은
학생들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플레이어블 학습’
리얼월드스쿨에서
교실 속 새로운 수업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