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얼월드스쿨입니다.
혹시 교실에서 학생들이 직접 움직이고, 단서를 찾고,
팀원과 의견을 나누며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을 상상해보신 적 있나요?
최근 광주 광산구 고실중학교에서 바로 이런 체험형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리얼월드스쿨의 미션 기반 교육 프로그램 <해킹 디펜스>를 활용한 수업인데요.
오늘은 졸업 하루를 앞둔 교실에서 벌어진 학생들의
문제 해결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수업은 3학년 8반, 23명의 학생과 함께했습니다.
졸업을 하루 앞둔 시기라 교실 분위기는 조금 어수선했는데요,
거기에 일부 학생들은 활동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학생들을 4~5명씩 총 5팀으로 나누었습니다.
팀이 구성되고 역할을 나누면서 학생들의 관심도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수업에서 사이버 보안 전문가가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미션에 도전했습니다.
미션은 예고장 해독부터 시작됐는데요,
흥미로운 점은 많은 학생들이 먼저 키트를 열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는 겁니다.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학생들은 차츰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초반에는 여학생 팀이 빠르게 진행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팀 간 진행 속도는 점점 비슷해졌습니다.


흥미로운 차이점도 있었는데요.
문제를 눈으로만 보고 해결하려는 팀은 속도가 느렸지만,
머릿속에만 생각하지 않고
적어보고 정리하면서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효과적이라는 걸 보여줬습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일부 학생들에게 로그인 문제가 생기면서 어플리케이션 사용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인데요,
그래서 약 30분 동안은 단서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진행했습니다.
그럼에도 학생들은 단서만으로 약 40% 정도의 미션을 해결했습니다.
서로 의견을 나누며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죠.
리얼월드스쿨의 수업은 팀 기반 미션 활동으로 진행됩니다.
학생들은 활동 속에서 역할을 나누고, 의견을 듣고
정답을 바로 알려주는 방식이 아니어서,
직접 탐색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참여도가 높아졌습니다.
리얼월드스쿨은 플레이어블 콘텐츠 기반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흐름은 간단합니다.
1️⃣ 스토리 기반 미션 제시
2️⃣ 팀별 문제 해결 활동
3️⃣ 단서 분석과 추론
4️⃣ 협력을 통한 해결 과정 완성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며,
디지털 도구도 활용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리얼월드스쿨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진행된 다양한 체험형 교육 사례를 꾸준히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졸업을 앞둔 교실에서 펼쳐진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이 궁금하시다면
리얼월드스쿨 소식을 계속 확인해 주세요!